지난주말 타이어 갈라짐으로 금호타이어에서 교환받았습니다.
브레이크패드 교체를 위해 떼어둔 타이어를 보다가 발견하였는데요.
위 사진처럼 크랙이 있었습니다.
이 타이어는 새제품으로 장착한지 3년정도 된 금호타이어의 TA31 모델 입니다.
보통 타이어의 사이드월부분이 보도블럭이나 경계석에 긁히면서 찢어지는 경우는 있는데 위 사진을보시면 아시겠지만 충격의 흔적도없고 그냥 옆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타이어 사이드 안쪽면까지 볼일은 거의없는데 , 만약 발견못했다면 주행하다가 터졌겠죠?..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다른쪽에서도 이처럼 갈라진 부분을 볼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패드를 교체해준 업체에서도 이건 타이어불량같다고 제조사에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장착한지는 3년이나 지난거라 해줄지도 모르겠고, 토요일이라 연락도안되고..
우선 저걸 본이상 저타이어를 사용할수없어서 바로 지인의 타이어샵으로 이동해서 신품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타이어에는 약간의 편마모도 보이나 제가볼땐 충분히 더 사용할수있는 타이어 입니다.
그래도 안전을위해 교체를 진행합니다.
새 타이어 장착을위해 앞발을 내려놓은 저의 is250 입니다.
새타이어는 얼마전 뒤에 장착한것과 같은 금호타이어의 4X2 로 장착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뒤에 장착하고 만족하고 있기에 고민없이 4x2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뒤 금호타이어로부터 타이어1본을 무료로 받았습니다.
월요일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문의하였고 지역담당자분께서 제가 탈착해둔 타이어가 있는곳으로 이동하여 확인 후 as 진행해주셨습니다.
담당자분은 공기압이 적은상태에서 주행해서 그럴거라고 하시는데, 공기압은 수시로 관리하고 펑크난적도 없기에 해당내용 전달해드렸더니.
2본다 교체는 어렵고 문제되는 1본만 교체해주신다고하여 교체받았습니다.
사실 장착한지 3년이나 되었고, as 안될줄 알았는데 이것도 as가 되네요. 처음안 사실입니다.
타이어 바깥쪽도 중요하지만 점검시에 안쪽 사이드면도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본은 쓸곳이 없네요.
225 45 17 금호타이어의 Ta31 18년 제조물건입니다.
필요하신분께 저렴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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