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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아이오닉 tpms & 공기압경고등 등장


요즘차에는 대부분 공기압경보장치가 달려있습니다.

Tpms라고도 부르는데, 몇년전만해도 일정공기압이하일때 경고등만 띄워주는 수준에서, 요즘은 네바퀴의 공기압을 정확히 표기해 주고 있습니다.

이장치가 없으면 완전펑크가 나지않는한 펑크가난줄도 모르는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그만큼 유용한 장비인데요.




금일 출근중에 공기압경고등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네바퀴의 공기압을 볼수있는모드로 변경 후 보니

출고때 좌32, 우34로 맞춰져있었는데 30, 32 정도로 많이 낮아져 있었습니다.





다행히 출근길에 문열은 블루핸즈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외부장치로 공기압을 다시 체크해본결과 경고등 주의가 들어온 운전석앞은 공기압이 29이고, 나머지는 계기판에서 나오는수치와 거의 동일했습니다.

들어보니 공기압이 30이하일때 경고등이 뜬다고합니다.


펑크라도 난게 아닌가했는데, 다행히 펑크는아니고, 최초공기압 32에서 29정도로 떨어진거면 자연적으로 빠졌을것 같다고 하네요.

기존에도 이런경험은 있었고, 다시 찾아보니 풍선바람빠지는것처럼 자연적으로 빠지기도한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바뀌는시점에 더 그럴수있다고 하네요.




공기압을 4짝모두 36으로 셋팅 후 출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