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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렉서스 is250 라디에이터 캡 교환

​클럽is에보니 is250 에 라디에이터 캡이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파손되게되면 압이세서 알피엠이 불안정할수도있고 또 냉각수가 부족하게되면 히터가 안나올수도있습니다.

그것보다 큰 문제는 파손된 부품이 라인안쪽으로 들어가게되면 관련부품을 다걷어내야 빼낼수있다는것이죠.

물론 물은 한쪽으로만 흐르고 라인 중간에 걸려서 문제는없다지만 찝찝하죠ㅋ

저는 뿌러진건아니고 예방정비차원에서 일단 주문했습니다.

금액은 25000원 품번은 아래 사진 참조하세요.

​​​​​​​​​​

캡을 교환하기위해서는 본닛을 열어줍니다.

커버로 풀 무장되어있죠 ㅋ



가운데 커버만 열어주시면 됩니다.

그냥 위로 들어재끼면 열려요.



바로 요놈이 라디에이터 캡 입니다.



힘차게 열었더니 응??

캡이 분리되었네요. -_-

원래 분리되어있던건 아닌거같고 열면서 부서진거같아요.

아무튼 요놈이 부서지면 문제가 되는겁니다.

다행이 부속이 밑으로 빠지지않고 붙어있네요.



손으로 뺄수있는건 빼고 나머지는 니퍼로 조심히 뽑아냈습니다.

실수라도해서 밑으로 들어가게되면.. 끔찍합니다 ㅋㅋ



다행이 잘 빼냈습니다.

냉각수 상태도 좋아보이고 굳



신품 라디에이터 캡 입니다.



파손품과 비교해봅니다.

냉각수를 잘 지켜주길 바라며



교체완료.

예방정비차원에서 진행하였는데 잘한거같습니다.

기분탓이겠지만 알피엠도 더 안정적인거같고

무튼 기분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