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렉서스 고질병 휠부식 복원기 (부천 휠마스터, is250,휠도색,휠복원,휠부식,백화,IS250, 순정휠) 여러가지로 바쁜시기를 보내다보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요즘 타고다니는 렉서스 IS250 의 휠 복원기를 올려봅니다. 휠은 차량의 직진성 및 안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사람의 신발과 같은 스타일의 가장 큰 중심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관리한다고해도 신발이 더러워지듯이 휠도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위처럼 세차를 깨끗하게 해두어도 휠이 너무 더러워 교체를 알아보다가 집근처에 저렴하게 완벽복원이 가능한곳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전화로 예약을잡고 토요일 이른시간에 찾아뵈었는데요 사장님부부가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성 좋네요! 우선 휠상태를 파악 한 후 휠을 탈거했습니다. 언뜻보면 림부위의 주차기스를 제외하곤 깨끗한듯 하지만 자세히보면.. 이와같이 휠에 부식이 .. 더보기 3년째 헬멧에 알을 품는 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박새, 뱁세,동물농장) 충남 공주에 위치한 고향집에 3년째 새가 둥지를 짓고 새끼를 부화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새처럼 나무위나 처마 밑이 아닌 사용중인 헬멧에 집을 짓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새가 찾아와 헬멧을 속에 둥지를 트기 시작하면 헬멧은 사용할 수가 없게되는데요. 작년과 제작년에는 대수롭지않게 넘겼는데 3년째 찾아오니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지는 않았지만 5~6개의 알을 낳았네요. 가끔은 이렇게 알을 품고 있습니다. 새의 종류를 알아보니 뱁새로 알려진 붉은머리오목눈이 라고 합니다. 어미새가 헬멧속을 들어갔다 나갔다. 반복하기에 들여보니 어린새가 입을 쭉 벌리네요. 자세히보니 6마리쯤 되보입니다. 인기척에 어미인줄 알고 입을 벌리는것 같은데 줄것이 없네요~ 어미가 다시 올 수 있도록 .. 더보기 광명 세차 (꼼꼼한 손세차, 디테일링, 광명 인근 세차장, 모터플래닛.폼건세차,광택) 황사에 잦은비, 그리고 낚시의 여파로 더러워질대로 더러워진 차를 위해 간만에 프리미엄 손세차를 받고 왔습니다. 디테일링이라고도 하나요? 광명시 일직동 근처에 자리한 업체이며 간판이 매우 깔끔하네요. 차를 넣고 세차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보통 작업하는사람의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어서 눈치를 봐서 대기실에서 쉬는경우도 있는데 여기 사장님은 오히려 좋아하시네요 ㅎㅎ 본닛을 먼저 열길래 왜그런가 물어보니 차의 열기를 빼는중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차체에 물을 뿌리면 좋지 않다고하네요. 시원한 캔커피 하나 주셔서 원샷하고 보니 차의 색이 바뀌었네요. 요거트를 잔뜩 뿌린것 같습니다. 폼건세차를 통해 구석구석 때를 닦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거품이 때와 함께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그레이색상이라 눈에 잘 보이진.. 더보기 고등어 조림 만들기 (무우가득 들어간 고등어조림) 어제 낙지볶음에 이어 고등어 무 조림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등어는 무와 궁합이 아주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가 가지고 있는 매운 성분 이소시아네이트 등이 생선 비린내를 가시게 하며. 또 무의 비타민C와 소화효소가 고등어의 영양을 보완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등어 조림의 주인공, 고등어 만큼 중요한 무를 적당히 잘라줍니다. 일반적인 무우국의 무우처럼 잘게 잘라고 되지만 이렇게 큼직하게 썰어줘야 무의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적당히 썰어준 무우는 냄비의 가장 아래쪽에 깔아줍니다. 둘이 먹을 양만 하다보니 냄비가 조금작네요; 그리고 거의 모든요리에 넣고 있는 양파도 한개 꺼내어 썰어줍니다. 양파또한 너무 작게 썰지않고 가로로만 썰어서 넣었습니다. 바닥에 깔은 무우 위로 양파도 넣어주면 1차 준비는.. 더보기 술안주로 좋은 동태전 만들기 (동태전, 자취생요리) 예전에는 많이 잡히던 명태가 더이상 국내에서 잡히지 않아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귀하다고 하니 더 먹고싶은 기분은 뭘까요. 지난 낙지볶음에 이어 동태전도 만들어 봤습니다. 동태전 만드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포를 잘떠낸 동태살을 구입하구요. 계란을 풀어 소금간을 살짝하고 파를 썰어준 뒤 밀가루에 묻힌 동태를 계란에 묻혀 부쳐내면 끝입니다. 바보같이 계란에 먼저 묻힌 후 밀가루를 입혔네요. 이렇게 하면 밀가루가 골고루 달라붙진 않습니다. 그리고 불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지글지글 잘 익어가네요. 레시피를 봤을때 동태자체에 간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대 저희는 소스에 찍어먹기 위해 따로 간은 하지 않았습니다. 간장과 깨를 넣어 만든 간장소스 입니다. 완성된 동태전 입니다. 뽀얀동태살이 아주 먹음직스..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