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에서 아이폰xs로 기기변경 후 달라진점.

아이폰6s 를 출시하자마자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최근 아이폰xs로 기기변경을 하였습니다.

아이폰6s를 사용하면서 성능이 딸린다는 생각은 하지않았는데, 배터리를 1번 교체했음에도 배터리의 소모속도가 높아져서 변경을 고민하다가 익숙한 아이폰xs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변경 이후 달라진점을 꼽자면 아래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지문인식 => 페이스인식

- 아이폰6s에서 가장 좋았던 기능을 꼽으라면 바로 지문인식 입니다.   은행 앱을 자주사용하는데, 대부분의 은행에서 지문인식을 지원하니 매우편리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아이폰xs에서는 지원하지않기때문에 불편할것을 예상했는데, 아이폰xs의 페이스인식이 99% 대체해주니 큰 불편은 없습니다.  99%로 한 이유는 일부 은행앱에서 지원하지않기 때문입니다.

2. 카메라 화질의 변경

- 본래 DSLR을 사용하기때문에 아이폰6s의 카메라화질에 대해 큰 기대감이 없었는데, 아이폰xs로 바꾸고나니 DSLR의 사용빈도가 확 줄어드네요.   갤럭시s10이 화질은 더 좋다고하는데 6s에서 넘어온 입장에서 xs의 화질은 대만족입니다. 기본탑재 카메라어플로도 다양한모드로 촬영이 가능하고, PC에 옮겨서 사진을봐도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특히 동영상촬영 수준이 굉장히 높아졌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외에 배터리사용량증가나 무선충전으로인한 편리함이 있습니다.   위 내용들 제외하고는 6s사용할때와 달라진점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있습니다.

게임 등 고성능을 요하는 앱을 사용안하기도 하지만~~ 웹서핑이나 동영상감상시 체감속도는 거의 동일한듯 합니다.

 

아래부터는 아이폰XS 구매 후 촬영한 사진입니다.

다양한 모드로 찍어보려고 나름 공부를하고있는데 화질이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주차장 사진

 

점심식사. 김치 제육볶음

퇴근길. 인물모드 촬영이네요

 

퇴근길 아이오닉 EV의 계기판 사진

데프콘의 독고다이가 흘러나오는중.  인물모드

집으로 가는길

어느날 퇴근길 7시쯤.

카네이션. 와이프 작품

오류동 한 일식집에서 김치나베 

술맛 초콜릿

집앞 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