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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코기 방글이 근황

 진돗개와 웰시코기의 믹스견 !

 

일명 진돗코기

 

방글이에 대해 포스팅한적이 있는데요.

 

 

 

궁금해 하시는분이 간혹계셔서 방글이의 근황을 포스팅합니다.

 

 

기존 포스팅 : http://daylife.co.kr/112 

 

 

 

 

방글이는 충남 공주 시골마을에서 아주 자유롭게 자라고 있습니다.

 

집이 산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 아랫마을을 바라봅니다.

 

 

 

 

나이는 이제 1살이 조금 넘은것 같네요.

 

 

 

 

장염도 걸렸었고~ 아래동네 강아지와 싸우기도 했어요 ㅎㅎ

 

 

 

 

나이가 들어갈수록 재롱이 더 많아지는것 같고

 

 

 

 

잠도 엄청 많습니다.

 

하루일과

 

식사 -> 배변 -> 취침 무한반복

 

 

 

 

크면서 더욱 돋보이는 부분은 쫑긋한 귀와 긴꼬리.

 

 

 

 

가끔 목줄을 메어놓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아요~

 

먹을것을 눈앞에 가져다둬도 먹지도않고 ㅎㅎ 시위하는거죠

 

 

 

 

이강아지도 정통웰시코기는 아닌것같은데~~ 방글이랑 라인이 거의 비슷하네요 ㅎㅎ

 

역시 웰시코기 유전자의 위엄이란...

 

 

 

 

다리가 짧아서 밑을 내려볼때는 배가 벽에 닿네요 ㅋ

 

다리는 짧지만 용감한 방글이

 

아무래도 진돗개의 피가 흐르긴 하나봐요

 

케익홧팅2

 

 

 

 

사진으로 보니까 혓바닥도 엄청길어요

 

 

 

 

방글이가 이런포즈도 자주 하는데 사진으로 찍어둔게 없네요.

 

웰시코기는 원래 소몰이를 하던 목양견 이라고 하던데

 

방글이는 뛰어다니는걸 엄청좋아해요

 

 

 

 

주로 산속으로 다녀서 얼굴에 상처가 나는경우가 많네요 ~~

 

전에는 뱀에 물려서~~얼굴이 팅팅부어서 온적이 있는데 ㅎㅎ

 

 

 

 

아무튼 건강하나는 최고인것 같네요!

 

이제 방글이가 새끼강아지를 낳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다음에 새끼소식이 있으면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