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조림 만들기 (무우가득 들어간 고등어조림) 어제 낙지볶음에 이어 고등어 무 조림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등어는 무와 궁합이 아주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가 가지고 있는 매운 성분 이소시아네이트 등이 생선 비린내를 가시게 하며. 또 무의 비타민C와 소화효소가 고등어의 영양을 보완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등어 조림의 주인공, 고등어 만큼 중요한 무를 적당히 잘라줍니다. 일반적인 무우국의 무우처럼 잘게 잘라고 되지만 이렇게 큼직하게 썰어줘야 무의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적당히 썰어준 무우는 냄비의 가장 아래쪽에 깔아줍니다. 둘이 먹을 양만 하다보니 냄비가 조금작네요; 그리고 거의 모든요리에 넣고 있는 양파도 한개 꺼내어 썰어줍니다. 양파또한 너무 작게 썰지않고 가로로만 썰어서 넣었습니다. 바닥에 깔은 무우 위로 양파도 넣어주면 1차 준비는..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