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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삼청동 건강빙수 (자작나무이야기, 팥빙수, 삼청동 카페)

지난 주말은 정말 더웠는데요. ㅎㅎ

 

아직 5월인데~ 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여름엔 얼마나 더울지.. 땀이 많은 저로써는 걱정이 됩니다.

 

 

 

 

주말이면 거의 찾는 종로를 들렀다가 삼청동에 들렀는데요.

 

바로 여름의 별미! 팥빙수를 먹기 위해서 입니다.

 

삼청동 초입부분에 있는 자작나무 이야기 라는 곳인데요.

 

자세한 위치는 지도에 표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카페로~~ 시원하게 켜져있는 에어컨이 반갑네요 +_+

 

땀을 너무 흘렸습니다.

 

각종 차 들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주저앉고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과일빙수와 건강빙수가 있었는데~~

 

좀더 건강해지고자!!

 

건강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시원한 빙수와 팥, 그리고 각종 견과류가 아주 먹음직 스럽죠??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 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갑니다. ㅎㅎ

 

금액은 (12,000) / 2인

 

 

 

 

팥빙수를 맛있게 먹는 중~ 목이 말라 사장님께 물을 요청했는데요.

 

..

 

센스 작렬이십니다.

 

돈주고 사먹어야될것같아요~~~ 물한컵에 레몬1쪽, 얼음1개

 

레몬향이 살짝 감도는게~~ 아주 비싼물을 마신 기분이였습니다.

 

 

 

 

메뉴판이라고 찍었는데~~ 많이 흔들렸네요.

 

아무래도 더위때문 일겁니다. ㅎㅎ

 

 

아담한 사이즈의 카페지만~~ 정말 시원하고 사장님의 센스가 가득한.

 

이곳에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