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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

충남 공주시 김치치즈탕수육 (김탕피탕, 공주야식,다이캐스트)

이번주말엔 고향집(충남공주)에 다녀왔는데요.

 

 

공주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 바로 그 음식 피탕, 김탕을 먹어보고 왔습니다.

 

 

 

 

주로 주문을 해 드시는것 같았으나~ 저희는 가게를 직접 찾았습니다.

 

5~6개의 테이블만있고~ 3~4시경에 방문했으나 사람이 꽉차있네요.

 

운이 좋게 1개의 테이블이 남아 바로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메뉴가 많아~ 어떤것을 먹을 지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명 김탕 (김치치즈탕수육)을 먹는다는 사장님의 추천에 김탕을 주문했습니다.

 

 

성인 4명 아이 2명이니 中 을 선택했습니다.

 

 

위치는 위 메뉴판에 표기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주문 사이즈에 따라 서비스 콜라의 사이즈도 달라지네요 ㅎㅎ

 

주변 공주대 학생들이 많이찾아와~ 먹고있었습니다.

 

 

 

 

음식이 나왔네요.

 

이게뭐야~~??? 하시는분들 계실텐데요 .ㅎㅎ

 

젓가락을 대기전엔 저도 살짝 멘붕이 왔었습니다. ㅎㅎ

 

 

 

 

짜잔~~ 이렇게 살짝 뒤집어보니

 

김치와 치즈 그리고 탕수육이 적절히 섞여있네요.

 

성인 4명이 먹기에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양입니다.

 

 

 

 

김치가 없고 탕수육과 치즈만 있었다면~~ 약간 느끼했을 수 있었을것 같은데요.

 

김치가 느끼한맛을 잡아주기때문에~~ 맛이 괜찮았습니다.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고 맥주, 소주, 막걸리 등 어떤술에도 잘 어울리는 안주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시간상 다 먹지못하고 나왔는데~~남기고 온 김탕이 생각나네요 .ㅠㅠ

 

지방에 내려가실일 있으시면 들러서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조카의 차량들... ㅎㅎ 저보다 부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