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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겨울밤 세차/광명셀프세차장/하부세차/i30/제네시스쿠페/데이라이프

 

 

명절에도 맹추위가 기승을 부려 세차도 못하고 지방에 내려갔는데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간 묶은 때도 벗길겸 해서 데이라이프 멤버와 함께 세차를 나섰습니다.

 

바로 1km 내외에도 셀프세차장이 있지만 하부세차가 가능하고 넓어 대기시간이 적은 광명의 셀프세차장으로 향합니다.

 

 

 

세차 출발 전 예열은 필수 입니다. (좌 데이라이프 유창열 회원님, 우 본인차량)

 

간단한 예열은 마친 후 세차를 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집에서 세차장 까지의 거리입니다. 약 4.3km

 

좋은환경에서 세차를 하기에 이정도  이동은 거뜬합니다.ㅎㅎ

 

 

 

세차용품을 정리중인 유창열 (VIP) 회원님

 

이번에 다운작업을 하여 차량이 더욱 간지가 납니다.

 

 

세차 대기중인 제 차량

 

색상이 원래 그레이 (때색?) 이라 티가 잘 나지않지만 차주의 눈에는 잘 보입니다.ㅎㅎ

 

비용은 2,500원이고 하부세차 및 폼건사용도 가능합니다.

 

기타 도심속에 있는 세차장보다 세차부스도 넓어 여유가 있네요.

 

 

1차적으로 물로 행궈주고 시간이 남아 하부세차를 눌렀습니다.

 

염화칼슘이 쫙좍 벗겨지는거같아 기분이 좋네요.

 

하부세차시 하단의 분무지점을 보고 주차를 잘 해야겠네요.. 삐뚫게 주차했더니 위치가 잘 맞지 않습니다. ㅎㅎ

 

수압이 괜찮습니다 . 이정도면 OK

 

 

물만 뿌려줘도 깨끗하네요 +_+

 

 

열심히 분사중인 유창열 회원님입니다.

 

차량의 후면에 데이라이프 스티커가 멋지네요!!

 

 

 

1차 물 분사 후 버킷(양동이)에 물을 담아 거품질을 준비합니다.

 

온수가 나오며 이곳은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는 개인카샴푸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거품 듬뿍발린 제차입니다. ㅎ

 

 

물로 행궈주니  너무 개운하네요.

 

행궈줄때는 밖의 차량에 물이 튀지않도록 유의하며 밖에서 안쪽, 위에서 아래쪽으로 물을 쏘아줍니다.

 

 

 

 

적당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물기를 닦아낼 준비를 합니다.

 

저는 물기를 먹는 2개의 타월과 잔물기제거용 2개를 사용합니다.

 

광택은 취향상 하지 않으니 Pass

 

 

 

간단히 물기 제거 후 모습입니다.

 

개인적 경험상 왁스는 1년에 한번정도만 해줘도 괜찮은거같습니다.

 

 

 

유창열 회원님의 차량도 반짠반짝하네요 +_+

 

 

세차를 마친 후 귀가합니다.

 

 

데이라이프에서는 소소하게 세차모임 및 커벙(커피벙게), 수벙(수다벙게), 맥벙 (햄버거벙게), 달벙(자유로 달리기벙게) 등 모임이 많으니

 

많은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