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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벤츠 600SEL 1/24

지난 람보르기니 레벤톤 입양을 시작으로 다이캐스트에 입문했는데요.

 

이번엔 지난번에 예고했듯이 AMG-MERCEDES 600SEL 1/24 차량을 입양했습니다.

 

 

날렵한 스포츠카도 좋지만 중후한 세단도 멋지다는생각으로 선택하게된 모델인데요.

 

기대감을 가지고 조립을 해봤습니다.

 

 

 

 

이차량은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인기리에 판매된 차량인데요.

 

6.0 V12 389마력엔진을 장착한 파워풀한 AMG 모델입니다.

 

다이캐스트지만 엔진의 형상까지 디테일하게 되어있다니 기대가 됩니다.

 

 

 

 

박스는 연 모습입니다.

 

시트와 바디, 대시보드 그리고 패턴이 살아있는 타이어가 보이네요.

 

다이캐스트지만 부분부분 실차와 비슷하게 표현한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한국어론 되어있지 않지만 그림만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설명서또한 포함되어있습니다.

 

미션을 조립중입니다. ㅎㅎ

 

조립에는 본드(무수지)와 티끌을 제거할 커터칼이 필요했습니다.

 

 

 

 

데후, 쇼바, 엔진룸커버 등 여러 핵심부품들이모여있네요.

 

디테일이 좋습니다.

 

 

 

 

바디는 도색이 되어있으나 추 후에 다른색상으로 도색을 할 예정입니다.

 

도어 캐치 부분부터 바디의 라인이 실차와 매우 비슷해 만족스럽네요.

 

무슨색으로 도색을 할지는 아직 고민중입니다.

 

 

 

 

하부를 어느정도 조립한 후 뒷바퀴를 끼었습니다.

 

아래쪽에 머플러도 보이네요.

 

리어를 조금더 빵빵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뒷바퀴에 캠버각을 주었습니다. ㅎㅎ

 

약간의 구부리기 + 본드 신공으로 탄생한 캠버각입니다.

 

한 -5도쯤 되는것같네요. 바디가 올라가면 빵빵할것으로 예상됩니다. ㅎㅎㅎㅎ

 

이때부턴 조립에 열중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ㅎㅎ

 

 

 

 

짜잔!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1/24 람보르기니 레벤톤의 옆에있으니 엄청 커보이네요.

 

그릴과 라이트, 휠, 그리고 바디의 라인이 실차와 매우 비슷합니다.

 

 

 

 

엔진룸도 열어보았습니다.

 

v12 5000cc의 389마력 엔진이 보이시죠? ㅎㅎ

 

추 후에 엔진룸도 빨간색으로 도색예정입니다.

 

 

 

 

아직 도색전이지만 광빨이 어떤가요? ㅎㅎ

 

캠버각이 들어간 리어휠이 모습도 멋집니다.

 

 

 

 

반대편 모습입니다.

 

빵빵한 리어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ㅎㅎ

 

 

이렇게 한대의 차량이 제품으로 왔습니다.

 

이제 도색 및 듀얼머플러 작업이 남아있네요!!

 

 

다음엔 또 어떤차량을 입양하게 될지 .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