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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쉐보레 임팔라 2.5 VS 3.6 유지비 비교

1957년 미국에서 데뷔하여 58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임팔라가 신차를 출시하였습니다.

 

처음엔 스포츠형쿠페로 나왔다가 2000년대 8세대에 들어오면서 전륜구동 대형세단으로 탄생하였는데요.

 

이번에 출시한 임팔라가 10세대이니 그 인기가 대단한듯 하네요.

 

 

임팔라 10세대는 미국에서 먼저 데뷔 후 국내에 들여왔는데 소문으로는 알페온의 부진으로 인해  국내에 데뷔하였다고 하네요.

 

 

 

 

 

 

국내에 판매되는 임팔라의 2가지 타입.

 

2.5형과 3.6형의 기본적인 자동차유지비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2015년식 쉐보레(GM대우) 임팔라 3.6 (3600cc)
예상연비 9.2km/L
예상주행거리 20,000 Km
예상보험료 1,500,000 원
주행가능거리 61Km/1만원
유류비 3,304,348원
세금 936,000원 (0%할인)
합계 5,740,348원 
 

2015년식 쉐보레(GM대우) 임팔라 2.5 (2500cc)
예상연비 10.5km/L
예상주행거리 20,000 Km
예상보험료 1,200,000 원
주행가능거리 69Km/1만원
유류비 2,895,238원
세금 650,000원 (0%할인)
합계 4,745,238원 


(위 결과는 자동차유지비계산기 오리터에서 계산되었으며 차량정비비용,구매비용 등 기타비용을 제외한 기본적인 비용만 계산된 결과입니다.) 

 

 

차량금액을 감안하여 3.6의 보험료를 약간 높게 잡았고 주행거리는 동일하게 가정하였습니다.

 

공인연비 기준으로 보았을때 유류비면에서는 큰차이가 없네요.

 

임팔라의 공차중량은 2.5 = 1675kg, 3.6 = 1730kg 으로 동급차량보다 무거운편이며 이정도 덩치면 3.6정도는 타줘야 경쾌한 운전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2.5와 동급배기량을 가진 렉서스의 is250이 비슷한 무게임에도 나름 경쾌한 운전이 가능한것으로 보면 큰차이는 없을것 같기도 하네요.

(is250의 공차중량은 1630kg)

 

 

 

직접타보지는 못했지만 많은 블로거분들의 시승기로 간접시승 잘 하고있습니다.

 

벌써 1만대 예약돌파로 국내생산까지 고려되고 있다던데 앞으로 어떻게될지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추후 중고차시장에서 3.6의 감가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