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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IS250 엔진오일 교환 및 셀프세차

 

2500cc 6기통 엔진을 장착한 IS250 일명 오공이는 엔진오일도 무지야게 많이 먹습니다.

 

오공이의 엔진오일교환주기는 운전습관에 따라 대략 5천KM~ 1만Km 사이라고 하는데요.

 

 

주말에만 아주 많은 주행을 하는 오공이는 지난 교체시기로부터 약 6천KM 탔기 때문에 교환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오일은 KIXX PAO 1 5W30 입니다.

 

지인들도 그렇고 저도 직접 경험해본 결과 가성비가 갑이라고 생각되는 오일인데요.

 

오공이와의 궁합은 어떨지 궁금하여 구매하여 교환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최저가로 오일을 7통(7L) 구매하였습니다.

 

잔유를 확실하게 제거하면 7리터정도, 자유낙하식으로 제거를 하면 6.5리터정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오일휠타도 마찬가지로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였는데요.

 

GS, IS, LS 등 배기량 및 년식에 따라 호환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지난번 휠도색 이후 휠상태는 아주 좋네요.

 

 

 

 

오일은 자유낙하식으로 교환하였으며 6,5리터 정도가 주입되었습니다.

 

보통 엔진오일 교환시에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엔진오일 을 교환하지만

 

순정형 에어클리너가 장착된 제 차량에는 오일필터와 엔진오일만을 교환해주었습니다.

 

 

 

 

오일을 가져갔음에도 친절하게 오일을 교체해주셨습니다.

 

다만..

 

보통 오일 교체공임이 비싸진 않은편인데 필터를 가져갔음에도 업체에서 제시하는 국산차 교환공임의 두배를 받으시네요.

 

국산차와 별다를게 없는 작업이였는데.. 이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오일교체 후 약 500KM을 주행한 소감은.    음....... 역시 !! 입니다 ^^

 

제가 생각했던 그 느낌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고민하시는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

 

 

 

 

 

오일을 교환한 뒤 세차를 위해 근처 셀프 세차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몇일전에 새똥도 맞고 장거리 주행으로 많은 벌레의 잔해..

 

 

 

 

그리고 심각한 상태의 앞유리 .. 때문인데요.

 

 

 

 

이게 모두 벌레 때문입니다.!!

 

 

 

 

벌레는 바로 안닦아주면 정말 안떨어지는데요.

 

예전에는 뜨거운물로 닦기도 했는데 셀프세차장에서 뜨거운물을 구하기가 쉽지도않고..

 

이번에는 소낙스의 벌레제거제를 이용해보았습니다.

 

 

 

 

거품형태로 분사되며 벌레가 있는 부위에 뿌려주면 됩니다.

 

 

 

 

 

라이트와 그릴 , 범퍼에도 꼼꼼히 뿌려줍니다.

 

그리고 약 3분가량 기다린 후 물을 뿌려주면 되는데요.

 

 

 

 

 

 

그리고 열심히 스펀지질을 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외장 세차가 마무리 된 상태입니다.

 

브레이크 분진으로 인해 휠을 닦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ㅠㅠ

 

분진적은 패드 추천좀부탁드립니다...

 

 

 

 

거의 1달만의 세차인데도 비딩이 나름 괜찮네요.

 

 

 

 

저는 이렇게 물왁스로만 관리하고있는데도 말이죠.. ㅎㅎ

 

 

 

 

드라잉 후 이렇게 물왁스 대충뿌려 닦아주면 세차 끝입니다.

 

 

 

 

세차할때 발생하는 잔기스를 무시못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차량 외장관리를 잘하는법은 세차를 자주하는것이 아닌

 

세차를 덜하는게 잘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